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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 바닷속 양식장도 무선 CCTV로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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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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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총장 김무환)은 바닷속 물고기의 활동을 실시간으로 들여다 볼수 있는 스마트 양식 기술을 경북지역 양식장에 처음으로 도입했다고 12일 밝혔다.

포스텍 경북씨그랜트센터(센터장 유선철)와 경북어업기술센터(소장 김종태)는 최근 실시간으로 어류의 활동성을 관측할 수 있는 무선 모니터링 시스템과 수온·용존산소 통합측정기를 경북지역 양식장에 시범 설치했다.

이 사업은 여름철 태풍 등으로 차가운 바닷물이 유입되면 급격하게 변하는 수온으로 인해 발생하는 양식 생물의 폐사 등 어민들의 피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경북씨그랜트센터가 추진하고 있다.

실시간 무선 어류 활동성 모니터링 시스템은 스마트폰을 활용해 10㎞밖에서도 실시간으로 양식장 어류 생태 관측이 가능하다.

내압 실린더 설계를 적용하고, 광각렌즈를 활용하면 최대 수심 100m까지 수중에서 180도 관측도 가능하다.

수온·용존산소 통합측정기는 육상 양식장 내 다중 수조의 개별 수온과 용존산소를 무선으로 실시간 통합 관찰할 수 있다.

경북씨그랜트센터는 이 같이 적용된 무선 모니터링 기술로 수온과 바닷속 환경 변화, 사료 주입 주기 등에 따른 어류의 상태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시스템 제어를 통한 양식산업의 스마트화를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북씨그랜트사업은 지역대학을 중심으로 지역별 해양현안을 발굴해 연구수행과 전문인력 양성, 연구 결과의 대민지원활동을 수행하는 해양수산기술지역특성화 사업이다.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과 경상북도의 지원을 받아 수행하고 있다.
 
실시간 무선 어류 활동성 모니터링 시스템 연구 결과는 ‘2020 한국수산과학회 학술대회’에 소개돼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경북씨그랜트센터 유선철 센터장은 “ICT 융합기술이 경북지역의 해양·수산 현안을 해결하고, 어업인에게도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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