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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화성 교수, 국립창원대 학생들, 원전에너지 전문가들과 의견을 나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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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6 /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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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학교(총장 박민원)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사업단은 ‘6월 원전에너지 기업연구소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포항공과대학교 첨단원자력공학부 염화성 교수가 국립창원대를 방문해 제1세션은 ‘원자력 에너지와 핵연료의 생애주기’, 제2세션은 ‘후쿠시마 사고와 사고저항성 핵연료’에 대한 주제로 진행됐다.

제1세션은 원자력 에너지를 생산하는데 사용되는 핵심물질인 핵연료엔 어떤 것이 있으며, 연료의 종류, 제조과정 사용 후의 연료 관리 등을 배우면서 원자력 핵연료 제조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제2세션은 후쿠시마 사고의 원인을 파악하고, 원자력 발전소의 안전성을 향상할 수 있는 차세대 기술인 사고저항성 핵연료(ATF)에 대해 깊이 있게 알아보았다.

국립창원대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사업단 이재선 단장은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표면공학/원자력소재 전문가인 포항공과대학교 염화성 교수님과 국립창원대 신소재공학부 전상채 교수님, 경상국립대 김형모 교수님이 국립창원대 신소재공학부 학생들과 원자력 소재에 대해 많은 의견을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고 전했다 


출처: 대한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