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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 200명 대선후보에 "탄소중립, 원자력 이용" 촉구(출처: 대덕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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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1 / 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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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구적 문제로 다가 온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과학기술인 200명이 차기 대선후보자를 향해 한목소리를 냈다. 과기인들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술개발 투자, 재생에너지와 함께 원자력 이용, 국민과 같이 추진 등 세가지를 제안했다.

한국원자력학회(회장 정동욱)는 내년 3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전현직 과학기술인 200명의 목소리를 담은 건의서를 20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건의서에 의하면 우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기술개발에 과감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권고한다. 탄소포집과 이용, 고성능 배터리, 수소와 암모니아 발전, 그린 수소, 소형모듈원전, 혁신적인 에너지효율 향상 기술 등 미래 기술에 대한 의존성이 높다는 판단에서다. 이를 통해 탄소중립 기술에 대한 국가적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는 것이다

과기인 200명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재생에너지와 함께 원자력 이용을 촉구했다. 현재 무탄소 에너지원은 재생에너지와 원자력에너지 뿐이다. 때문에 각국에서 다시 원자력 이용을 재고하고 있다. 과기인들은 우리나라는 원자력 기술 강국으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는만큼 원자력의 안전한 이용을 발전적으로 도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정책 추진 필요성을 조언했다. 탄소중립은 교통 운수, 건설, 농축산업 등 여러 분야에 변화를 초래할 수 있다. 과기인들은 탄소중립은 문명발전의 동력원을 바꾸는 어려운 과제로 최우선 국정과제의 하나로 놓고 실사구시의 실천계획을 만들고 추진해야 한다고 차기 대선후보자에게 당부했다.

이번 건의서는 강창희 전 국회의장, 김우식 과학기술부 부총리, 이기준 교육인적자원부 부총리,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김명자 전 환경부 장관, 김도연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등 전직 부총리와 장관 등이 참여했다. 정부출연연구기관의  기관장을 역임한 과학기술인 70명, 전현직 대학 총장 등이 참여했다.

출처 : 헬로디디(http://www.hellod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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