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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WCU 카이스트, 포스텍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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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5 / 3,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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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작성일 : 2010-10-25 오후 2:16:27                                                                         
작성자 : 전영신 기자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 3월 공고한
WCU 즉, 3차 세계수준의 연구중심대학 육성사업 계획의 지원 대상으로
카이스트와 포스텍 2개 대학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카이스트에는 웹사이언스 전공이 개설돼
미국 로런스 버클리 연구소등에서 우수학자 5명을 초빙하게 되며,
포스텍에는 첨단원자력공학부가 개설돼
미시간대 존 리 교수 등 7명의 외국 학자를 교수로 초청할 예정입니다.

이들 두 대학에는 앞으로 3년간 총 83억원의 사업비가 지원되며
매년 100명 이내의 석박사를 양성하게 됩니다.

한편, 교과부는 연구자들의 책무성이 확보되도록
대학 총장, 연구 책임자, 한국연구재단 간에
사업비 지급에 따른 성과 목표를 명시해 협약을 체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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